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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 마이 라이프 3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모두다리뷰 TV 2022. 4. 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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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포스터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3회 예고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 3회 공식 줄거리
    규리의 안타까운 집안 사정을 돕기 위해 경매 공부를 시작한 희우.
    그 과정에서 경매의 신 우용수를 만나게 되는데...

     

     

     

    어게인 마이 라이프 3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 김희우는 자신을 뒤쫓아오는 인기척에 뒤돌아보는 순간 전생에서 자신을 죽였던 닥터 K가 있는 것을 확인한다.

    닥터 K의 "안녕하셨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희우는 그를 향해 달려든다. 치열한 싸움 끝에 희우는 다리에서 떨어져 차량과 부딪히는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난다.

    전생에서 자신에게 격투기를 알려줬던 권승재를 찾아온 희우는 스파링을 하자고 한다.

    스파링이 끝나고 나서 다시 이번 삶에서도 승재를 자신의 격투기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한다.

    학교에 나온 김규리가 걱정된 희우는 병원을 찾아온다. 규리네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가 나고 아버지는 쓰러지면서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음을 설명한다.

    부동산 경매를 하기 위해 법원에 오게 된 희우는 계속해서 낙찰하는 우용수를 신기하게 바라본다.

    희우는 아침 일찍 격투기장에서 훈련,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들보다 눈에 띄는 학생의 모습을 보인다.

    또다시 용수가 수많은 부동산을 낙찰받는다.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빌라를 낙찰받는 이유가 궁금한 희우는 직접 빌라들을 확인하지만 여전히 의문점만 남는다. 

    희우는 용수에게 돈을 벌고 싶다며 용수가 낙찰받은 빌라에 대해 궁금해한다. 용수는 가르쳐주지 않으려다가 "지도를 봐."라는 말만 남기고 가버린다.

    용수의 힌트로 희우는 '재개발'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용수에게 선생님이 필요하다며 곁에서 볼 수만 있게 해달라고 한다. 용수는 "자네 부동산이 뭔지 아나? 부동산은 땅으로 시작해서 근본을 이루고 나무 심으며 땅값을 올리는 행위. 즉 탐욕이네. 탐욕의 대가가 무엇인지 아나? 인경 상실."이라며 거부하지만 희우는 "탐욕 없이 어떻게 성공을 합니까? 성공 없이 어떻게 공헌을 합니까? 그 탐욕 잘 가꿔서 좋은 곳에 쓸 수도 있지 않습니까?"라며 용수를 설득한다.

    계속해서 설득하는 희우에게 용수는 30분 안에 명도를 하라고 시험한다. 명도를 하러 들어간 희우가 30분이 되어도 나오지 않자 가려는 용수의 뒤로 희우가 명도를 성공해낸다.

    희우는 용수를 스승님이라 부르기로 한다. 희우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돈을 번다고 하자 용수는 "당연히 대부분 어려운 사람들이고 당연히 대부분 차갑게 내쳐야 하고. 그래서 부동산은 탐욕이고 인격 상실이라고 하는 거야. 자네 말대로 못 한 일이라는 거지."라고 한다.

    희우는 규리 몰래 규리의 집을 경매받기 위해 강민석에게 도움받아 낙찰받는다.

    희우는 규리의 집을 낙찰받아 기쁘지만 사정이 안타까운 모녀의 집을 명도 하는 동안 마음이 좋지 않다. 용수는 "돈 벌려고 시작했으면 돈만 봐. 명도 할 때 동정심을 갖는 것은 금물이다."라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 부동산에 붙어있는 전세 안내를 보고 희우는 명도 하려던 집에 찾아간다. 이사는 용달을 불러 자신이 도우러 온다고 하며 용수에게 50만 원을 더 받아서 이사 가라며 자신이 본 매물을 소개한다. 집을 나서는 희우는 집 앞에 온 용수에 놀라고 용수는 그런 희우를 칭찬한다.

    한편, 조태섭은 박대호에게 재개발하는 곳에 땅과 집을 가지고 있으며 인근에 상가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살고 있는 집 하나만 남기고 우용수의 모든 재산을 빼앗으라고 한다.

    규리는 희우의 소개로 집과 아버지의 병원비가 해결된 것으로 알고 희우에게 고마워한다. 과대 승환과 옆에 앉아있던 민수와도 인사를 나누는 규리는 민수를 불편해한다.

    김한미는 희우의 과외로 공부를 열심히 하며 자신의 목표가 '한국대'임을 알린다.

    중대발표라는 부모님의 연락에 집으로 돌아온 희우는 부모님이 찜닭 가게 영업을 준비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한미는 성적이 올라 기뻐하다 김석훈의 부름으로 석훈의 집을 간다. 석훈은 한미의 등록금이라며 돈을 주고 어쩔 수 없이 받고 돈을 가지고 나오다가 석훈의 아들과 마주친다. 석훈의 아들이 기생충이라고 욕하자 한미는 화가 나 "내가 태생이 천해서."라며 이야기를 하고 그때 석훈이 나와 한미의 뺨을 때린다. 석훈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석훈 아들에게 사과하고 한미는 집을 빠져나온다.

    속상한 한미는 술을 마시다 희우를 부른다. 한미는 희우에게 자신이 김석훈의 사생아임을 밝힌다.

    희우는 강진의 부름으로 학생회실로 간다. 강진은 희우에게 학생회로 들어오라고 권유하고 장일현과 만나게 된다. 장일현에게 법학과 비밀클럽에 들어오라고 권유한다. 희우는 전생에서 알지 못했던 비밀클럽에 대해 듣게 되고 DHP머니가 우용수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희우는 곧바로 용수에게 재개발 지역의 부동산 모두를 팔라고 말한다. 희우는 뒤에 정치권 세력이 있을 것이라며 은행 통폐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출 금리를 올려서 용수의 부동산 모두 경매로 넘길거라며 이야기 한다. 용수는 희우의 말에 당장 다 팔고 등기이전도 한꺼번에 하기로 한다.

    전생에서 조태수의 계략으로 결국 우용수는 자살을 했었던 일을 안 희우는 용수를 지키고자 한다.

    용수는 희우의 말대로 부동산에 가지고 있던 매물을 모두 내놓고 등기이전은 한날 한시에, 또한 잔금은 반도은행이 아닌 나라은행을 이용한다고 하며 일을 처리한다.

    용수의 일을 알게된 박대호, 그리고 조태섭 역시 알게 된다. 태섭은 대호의 실수를 용서하고 용수의 일에 의문을 가진다.

    용수는 희우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모아둔 돈을 건네며 '투자'한다고 한다. "돈은 귀한 사람한테 가야 제 몫을 다하는거다."라며 희우가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

    희우는 조태섭이 학교에서 강연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규리와 함께 자리에 앉아 강연을 듣던 희우는 그 곳에서 자신을 과거로 돌려보낸 저승사자였던 한지현 비서를 발견한다.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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