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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2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모두다리뷰 TV 2022. 4.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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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내일 MBC 공식 포스터

     

     

     

     

     

     

    출처: 내일 MBC 공식 2회 예고편

     

     

     

     

     

     

    내일 2회 공식 줄거리
    낙화2
    은비의 꿈속에 들어간 련과 준웅! 그들은 은비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며, 가해자는 혜원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내일 2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MBC에 있습니다.

     

     

     

     

     

     

     

    노은비 작가의 기억 속으로 들어온 구련과 최준웅은 '복순이' 웹툰 작가인 김혜원을 발견한다. 혜원과 은비, 두 사람이 학창 시절 같은 반임을 알게 된다. 

    혜원이 기분 좋지 않은 그 순간 은비가 웃었다는 이유로 폭력을 가한 혜원은 볼펜을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이 소리 들리면 무조건 웃어."라며 웃지 않는 은비를 집단 폭행한다.

    은비는 혜원과 그 친구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고, 은비의 친구가 은비 대신 폭력을 당할까 겁이나 무릎꿇고 빌며 스스로 볼펜 딸깍소리를 내며 웃어보인다.

    화를 참지 못 한 준웅은 은비를 감싸는 순간, 기억 속의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인지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기억이 문제가 생기며 기억이 깨지고 파편이 생기고 련과 준웅은 파편을 피해 도망치며 은비의 다른 기억도 보게 된다.

    다행히 은비의 기억에서 무사히 빠져 나온 준웅과 련.

    한편, 혜원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그제야 자신이 은비를 괴롭혔던 과거를 기억한다.

    은비는 인터뷰를 정리하며 혜원을 말과 자신의 과거가 떠올리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준웅과 련을 찾아 온 륭구, 련은 "오늘도 못 찾았니?"라고 물으며 일하자고 먼저 가버린다.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난 은비와 혜원. 혜원은 그녀에게 "웃어, 은비야. 너 잘 웃잖아."라고 한다. 은비는 "나한텐 평생이었어, 그 상처가."라고 하자 혜원은 "까불지마, 제발. 그냥 그때처럼 가만히 있어, 응?"이라며 뒤돌아서 나온다.

    혜원은 은비에게 다가가 다른 사람들에게 동창이었다고 소개하며 "투닥거린 적도 있긴한데. 지나고 보면 한때야."라고 말한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은 혜원은 다시 볼펜의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고, 은비는 이에 불안 증세를 보인다. 준웅이 이를 제지하고 인터뷰를 무사히 마친다. 준웅은 혜원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련과 륭구는 은비의 자살을 막는 것이 중요하지 김혜원을 응징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말한다.

    도저히 방송을 내지 못 하겠다고 생각한 은비는 부장에게 자신의 학창 시절 혜원이 가해자였음을 설명하지만 "무조건 남 탓만 하지말고 왜 그렇게 됐는지 생각을 하란 말이야."라며 부장은 은비를 탓한다. 

    은비를 찾아온 혜원은 그녀를 욕하며 "웃어."라며 볼펜을 딸깍거린다.

    은비는 혜원을 피해 과거의 그때처럼 옥상으로 도망친다. 준웅은 은비를 따라와 말리지만 은비는 준웅의 손을 놓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옥상으로 올라온 은비에게 련은 죽고 싶다면 죽으라고 한다. 준웅은 그런 련을 보고 분노하고 륭구가 준웅을 데리고 나와 련을 믿으라고 한다.

    련은 은비에게 "민폐덩어리야."라고 소리치고 준웅은 이를 듣고 자리에서 벗어난다.

    은비는 "웃는 것조차 상처여서 다시 웃으려고 얼마나 내가 애썼는데."라며 자신을 탓하는 련에게 소리친다. 련은 다시 "그래서, 죽으면 다 끝날 것같니?"라고 묻고 은비는 "나도 살고 싶어. 죽고 싶지 않아."라고 울음을 터뜨린다.

    은비는 련이 자신에게 했던 말이 모두 밤마다 자신이 스스로를 탓하며 했던 말임을 알게 된다. 련은 "너 살리러 온 사람. 아니, 저승 사자."라는 말에 은비는 놀라 뒷걸음치다 옥상에서 떨어진다.

    련은 떨어지는 은비를 구하고 "그러니까 일어나 그 자리가 너의 끝이 아니니까. 불행을 피한다고 행복해질 것같아? 스스로 구하지 않으면 구원은 없어. 그러니 어느 누구도 감히 너를 함부로 대하도록 내버려 두지마." 라고 하며 떠난다.

    레드라이트 어플에서 수치가 여전히 높은 은비를 보고 불안해하던 그때 준웅이 정준하(정과장)을 데려온다. 정준하의 개그에 눈물을 흘리던 은비는 웃음을 터뜨린다.

    웃음을 터뜨리지만 눈물을 흘리는 은비를 준웅이 안아 토닥이며 "웃어요, 그때처럼. 고마워요. 잘 버텨줘서. 포기하지 않아서."라고 하며 위로한다. 준웅의 노력에 의해 은비가 레드라이트 어플에 초록불이 뜨며 련과 륭구는 성공했음을 알게 된다.

    촬영하러 들어가는 혜원의 앞에 련이 나타난다. 련은 혜원에서 한번 더 기회를 주며 은비에게 사과하라고 하지만 혜원은 콧방귀를 뀌며 나가려고하자 붙잡는다.

    련은 혜원을 과거 은비의 자리에 그녀를 데려간다. 은비가 당했던 폭력과 죽음을 생각했던 그 순간을 지나 온 혜원은 그제야 련에게 살려달라고 한다. 그 순간 혜원의 과거가 뉴스로 폭로되고 혜원은 절망한다. 또 뉴스에서 피해자가 스태프 중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내보내려고 한 프로그램 담당자들에 대한 폭로도 이어진다.

    련은 혜원뿐 아니라 그 친구들에게도 가서 응징을 한다.

    련은 옥황과 만난다. 련은 자신이 살려야하는 그 사람을 곧 만날 수 있을거라고 옥황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준웅은 옥황에게 이야기해 부서를 옮겨 주마등을 만드는 팀으로 들어간다.

    다른 팀에서 자살하는 사람을 탓하며 욕하자 준웅은 이에 발끈해 "죽고 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거든요."라며 팀원들에게 화를 낸다.

    준웅은 옮겨간 팀에게 쫓겨나고..

    련은 과거에 옥황 "먼 훗날 때가 되면 네가 반드시 구해야 할 사람이 나타날거다. 그의 죽음을 네가 막아라."라며 련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던 것을 떠올린다.

    준웅에 대해 회의하던 그때 련은 위기관리팀에 준웅을 받기로 한다.

    박중길은 과거 자신의 팀으로 일했던 련이 자살로 사망할 사람을 구하겠다고 손을 잡던 것을 막은 이후 련을 탐탁지 않아 한다. 중길은 자살자를 인도하는 상황이 아니면 다시 마주치지 말자며 련에게 불쾌하다고 한다.

     

     

     

     

     

     

    출처: 내일 MBC 공식 3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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