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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모두다리뷰 TV 2022. 4. 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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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포스터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예고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 상세 정보
    출연: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정상훈, 최광일, 김재경, 홍비라, 박철민, 김희정
    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김율, 제이
    장르: SF 판타지 드라마,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한국 드라마
    몇 부작: 16부작
    방송 시간: 2022. 4. 8(금)~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전체 줄거리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장인물 및 인물 관계도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인물관계도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 공식 줄거리
    이승에도 지옥이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대한민국 정치계의 절대 권력자 조태섭 의원을 수사하다 살해당한 검사 김희우.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저승사자가 준 기회를 잡고 새 삶을 얻게 되는데...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조폭들과 대치 중인 경찰들 사이로 희우가 나타난다. 희우는 조폭들에게서 각목을 건네받고 조폭들에게 내리치는 듯 하더니 자신의 머리를 내리쳐 피가 난다. 경찰들에게 희우는 "뭐 하는거예요. 대한민국 검사 대가리가 터졌는데"라며 경찰들과 함께 조폭들을 제압한다.

    희우는 "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다짐한다." 는 검사 선서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노력한다.

    희우는 정치계의 거물인 조태섭을 쫓고 있고 검사장은 이를 말리지만 희우는 포기하지 않는다. 

    엄청난 지지율과 함께 차기 대선 주자로 있는 태섭은 젊은 층의 생각을 읽어야한다며 다른 의원들에게 소리친다. 

    그때 대통령의 문자를 받고 청와대를 찾아간 태섭은 대통령에게 "당신"이라며 소리친다.

    태섭은 과거 대통령과 거래했던 녹취록을 꺼내든다.

    과거 거액의 정치자금을 지원한 태섭은 대통령의 내연녀 이야기를 꺼내며 "이 나라엔 조태섭이 있고 대통령이 있는 겁니다."라고 하며 대통령을 압박한다.

    검찰에 소환되었다는 말에도 웃으며 밥 먹으러가자는 태섭.

    검사장은 태섭에게 검찰 소환을 알렸으나 언젠가 한번은 겪어야할 일이라며 소환에 응한다. 태섭은 검사장과 대화를 나누다 취조실로 가고 뒤따라 나온 검사장의 인사하는 모습을 희우가 발견한다.

    취조실에 앉은 태섭에게 희우는 "아저씨"라며 무섭게 몰아붙이지만..

    태섭은 "머슴이라서 무지한게 아니라 무지해서 머슴이 된 거야. 너넨. 그 무지함에 어울리게 아직도 그걸 몰라? 등신들. 정의는 말이야 네가 갖겠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야. 니가 아니라 정의가 사람을 가린다고. 니가 지금 붙고 있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 무지함이 견고하게 빚어낸 치기라는 거야."라며 희우를 무시한다.

    태섭이 증인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증인이 법정에 설 수 없다면?"이라는 의문과 함께 이미 태섭이 증인에 대해 알고있었으며 검찰 소환 또한 너무 쉽지 않았냐며 자신의 입김이 있었음을 넌지시 알린다.

    그 순간 희우는 무언가 잘 못 되었음을 눈치채고 증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희우는 증인을 찾기 위해 이동 중 증인이 납치되어 살려달라는 말만 외치는 영상을 받게 되고 그제야 모든 정보가 새어나가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패를 조태섭이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현장에 도착한 희우는 태섭의 부하들과 대치한다.

    한편, 태섭은 검찰청을 무사히 빠져나오고 식사를 하던 중 희우가 부하들과 대치 중인 소식을 듣게 된다. 비서는 두 사람 모두 처리할 지 묻고 태섭은 꼬리 감춘 개는 그럴 필요 없다며 식사를 마저 한다.

    마침내 희우는 닥터K와 마주하고 몸싸움 끝에 닥터 K가 포기하라고 하지만 희우의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닥터 K는 희우를 끝내 죽이려고 한다.

    태섭은 희우를 처리한다는 말에도 그저 차가 잘 우려져 오늘 밤도 잘 자겠다며 이야기한다.

    알코올과 필로폰이 섞인 주사를 희우에게 투여하며 '비리를 저지른 검사가 마약과 술에 취해 자살한 것'으로 처리할 것임을 말한 닥터K는 의식을 잃은 희우를 건물 아래로 던진다.

    그 순간, 닥터K가 담배를 피려다 멈춘 모습과 함께 옥상 위에서 눈 뜬 희우는 의문의 여인을 발견하고 자신이 죽었음을 깨닫는다. 여자는 희우가 살아온 인생을 보여준다. 조태섭과 취조실에 있던 일을 보여주며 "하세요. 그거 천천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옭아매세요." 라며 희우가 다시 살게 해주겠다고 한다. "저승에서 받는 벌은 너무 늦어."라며 악마를 잡기 위해서는 더  한 괴물이 되어야한다고 하고 여자는 사라진다.

    정신을 차린 희우는 자신이 고등학교 졸업 후의 과거로 돌아왔음을 깨닫는다. 부모님의 교통사고 전일지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희우는 집으로 달려간다. 집에 도착한 희우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해하지만 방에서 나오는 부모님을 보고 안도한다. 부모님은 평소의 희우가 아니라 이상하게 여기지만 희우는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희우는 다시 힘을 키우기 위해 공부부터 시작한다.

    희우는 부모님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부모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기다린다. 이전 사고 조사에서 시간뿐 아니라 부실 수사에 의문을 가졌던 희우는 기계 고장으로 부모님이 일찍 퇴근한 것을 깨닫게 된다. 

    다시 한번 차량이 부모님과 희우를 향해 달려오고 희우는 부모님께 "피하세요."라고 하고 자신도 옆으로 비키지만..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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