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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 맞선 12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모두다리뷰 TV 2022. 4.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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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포스터







     

    사내 맞선 11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https://modoo-issues.tistory.com/73 사내 맞선 10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https://tv.kakao.com/v/427506340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10회 예고편 https://modoo-issues.tistory.com/72 사내 맞선 9..

    modoo-issues.tistory.com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12회 예고편





    사내 맞선 12회 공식 줄거리
    우리 결혼해요. (최종회)






    사내 맞선 12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함께 밤을 보낸 하리와 태무는 행복한 아침을 맞는다.

    영서의 아버지 허락과 함께 성훈의 프로포즈에 행복해하던 두 사람에게 연락이 온다. 아버지는 성훈에게 연락해 영서와 헤어지라고 하는데 영서가 옆에서 모두 다 듣고 황당해한다.

    아버지의 연락으로 생각이 많아진 영서와 성훈. 영서의 생일 기념으로 하리네 부모님이 식사를 준비한다는 말에 하리네로 간다.

    하리가 외박하고 영서와 있었다는 말이 거짓말인 것을 알게 된 하리의 부모님은 태무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에 분노한다. 하리의 가족들 앞에 앉은 태무는 하리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하며 하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고 한다.

    딱딱해진 분위기에 영서는 미리 준비한 샴페인을 꺼내 한 잔만 하려다가 가게 장사도 하지 못하고 술자리가 시작된다. 하리의 어머니는 태무가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자 성훈은 아버님에게 다가가라고 한다.
    하리의 아버지가 홀로 가게로 내려가는 것을 본 태무는 따라 나서고 자신때문에 화가 난 것인지 물어본다. 하리의 아버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 못난 아비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참고 살던 것이라며 대단한 강태무 같은 사람을 만나며 자신들 때문에 비교 당할까 걱정되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하리의 아버지는 "우리 하리 상처 안받고 힘들지 않게 할 자신있습니까?"라고 묻자 태무는 "하리씨 곁에서 어떻게든 온 힘을 다해 지키겠습니다. 옆에서 함께하고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해달라고 한다.

    다친 몸으로 밖에 다녀온 태무를 강다구는 또 하리와 만나고 왔냐고 묻는다. 태무는 하리의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왔으며 하리와 결혼할 거라고 반대하는 강다구에게 그만 포기하라고 한다.

    민우는 회사 내 콜라보 제안을 거절하고 레스토랑 그만두고 유럽을 가기로 했다며 유라와 헤어진 사실을 하리에게 알린다. 민우는 유럽을 다녀오고 다시 이전처럼 편한 친구로 지낼수있을까 묻자 하리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친구로써 잠깐의 작별 인사를 한다.

    아버지를 만나러 온 영서는 아버지의 영서의 임원 발령을 준비한다는 말에 자신이 준비한 사직서를 내민다.
    아버지는 별 볼일없는 남자때문에 자신과 연을 끊으려냐고 묻자 영서는 돈 밖에 모르는 별 볼일없는 아빠때문이라며 "아빠한테 난 딸이 아니라 그저 재산 목록 중 하나죠."라고 말한다.
    영서는 아버지 타이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잘 해낼수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하며 뒤돌아 나간다.

    강다구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달려가려던 태무는 할아버지가 거짓말하고 하리와 헤어지게 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

    강다구가 입원한 병실에 찾아가 강다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하리가 태무 대신 함께 있어준다.

    성훈은 직접 미역국을 준비해 영서의 늦은 생일상을 준비해서 함께 식사를 한다. 영서는 사직서를 내고 아버지와의 일을 이야기하며 눈물이 흐르고 성훈은 영서를 안아 위로한다.

    영서는 퇴사 후 자신의 이름으로 회사를 차릴 계획을 말하자 성훈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회사 주식 일부와 강다구에게 증여받은 돈을 투자하겠다며 영서에게 통장을 건넨다.

    강다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하리는 쌍화차를 준비해오고 강다구는 너무 맛있게 먹고도 하리를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하리와 낚시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하리의 노랫 소리에 강다구는 조금씩 하리에게 마음을 준다.

    하리는 강다구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 쉽지 않아 조금 지친듯 하고 태무는 강다구가 꾀병이 아닌 정말로 위험한 상황임을 알게된다. 강다구에게 비밀로 하려고 했지만 태무와 의사의 대화로 강다구도 자신의 몸이 좋지 않음을 알게 된다.

    강다구는 낚시를 하며 깊은 생각을 하고 그때 태무와 성훈이 찾아온다. 세 사람은 함께 낚시를 하며 강다구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성훈은 마침내 강다구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른다.

    하리를 찾아 온 태무는 할아버지의 치료가 한국에서 어렵다는 말과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하리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하리는 우선 순위는 강다구의 건강이 먼저라며 자신을 탐탁치 않아하는 강다구와 함께 가면 더 불편할거라고 하며 제안을 거절한다.

    1년 후, 영서와 성훈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을 나누며 지내고 있다.

    태무는 1년 동안 강다구의 치료와 함께 뉴욕 지사 일로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 하고 잠깐 영상통화에서도 일하느라 바쁜 태무를 보며 하리는 서운해한다.
    다음 날, 하리는 태무의 열애설 뉴스를 확인하고 태무에게 연락을 하지만 태무가 답이 없자 뉴욕으로 갈 준비를 한다.

    택시를 타려던 그 순간 택시에서 태무가 내리고 서로를 발견한다. 하리는 반가워하다가 태무의 스캔들에 대해 묻고 별일이 아님을 알고서는 안심한다.

    태무는 반지를 꺼내며 할아버지가 반지를 하리가 받기 전까지 오지 말라했다며 반지를 보여주며 결혼 하자고 한다.




    사내 맞선 리뷰


    해피 엔딩으로 끝났지만 영서와 성훈의 결혼 소식은? 그냥 1년 후에도 잘 사귀고 있어요로 끝나서 조금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마지막화라 그런걸까... 내용이 좀 갑작스럽다. 영서는 결국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지고 끝난 것도 좀 아쉽고 강다구는 갑자기 병으로 태무와 미국가게 된 것도 좀 갑작스럽고 할아버지가 좀 마음이 열린 것같긴 했는데 완치하고 나니 이젠 하리가 다시 마음에 든 것도 갑작스럽고.. 마지막이라 뭔가 후다닥 넘어간 기분이 있다.
    해피엔딩인데 솔직히 결말이 시원하게 끝나지 않아서 어? 하게된다. 아직 보여주지 못 한 내용이 너무 많은데... 각색을 했는데 이럴거면 왜 했나 싶기도 하다. 마지막에 이런식으로 끝내서 처음부터 열심히 본 스스로가 좀 슬프다ㅠㅠ

    드라마 전체적으로 웹툰원작이기 때문에 유치하다. 그렇다고 전체 내용이 다 웹툰을 가져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웹툰을 많이 좋아한 사람이라면 살짝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볼 만한 드라마이다.
    내용이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볼 수 있고 어른 로맨스인 웹툰을 가져온 거지만 살짝 풋풋함이 느껴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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