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맞선 11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포스터

 

 

 

 

 

 

 

사내 맞선 10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11회 예고편

 

 

 

 

 

사내 맞선 11회 공식 줄거리

내 눈 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요
할아버지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태무와 하리는 이를 이겨내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 한편, 두 사람에게는 생각지못한 역경이 닥치는데…

 

 

 

 

 

 

사내 맞선 11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하리는 강다구에게 자신이 대신 맞선 본 사실과 태무와 계약 연애했음을 설명한다. 강다구는 하리와 태무가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알게되면서 이제 태무와 만나지 말라고 하고 돌아서려는 그 순간 태무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다.

병원에 먼저 도착한 강다구와 성훈은 태무가 치료받고 나오길 기다리는 중 하리가 병원에 도착한다. 강다구는 만나지 말아달라는 말을 어기고 병원까지 찾아온 하리에게 화를 낸다. 이를 본 태무는 강다구에게 자신이 하리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강다구는 자신을 속인 성훈과 태무에게 서운해하며 태무에게 하리와 헤어지라고 한다. 태무는 헤어지는 대신 평생 증손주 볼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자신은 하리만큼 좋아하는 여자 평생 못 만날 거라고 한다.

강다구는 모두 거짓말을 한 하리를 반대하고 태무는 자신때문이라 하리를 봐달라고 한다.

영서와 함께 집으로 가던 하리는 갑작스러운 비에 병원으로 간다. 비를 맞으며 병원에 온 하리는 태무가 걱정되어 찾아왔다고 하자 강다구는 말없이 바라보다 자리를 비켜준다. 

태무는 자신을 걱정해서 찾아와준 하리에게 고맙다고 하며 어릴 적 부모님의 사고는 자신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생일에 놀이동산 가기 위해 빨리 오라는 말에 사고난 거라며 자기 탓을 하는 태무에게 하리는 태무의 부모가 태무를 원망하지 않을 거라고 위로하며 말해준다.

하리는 태무의 사고로 자신을 원망하지 않듯이 태무의 부모님도 태무를 원망하지 않을 거라고 하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길 바랄 것이라고 하며 태무를 안아준다.

하리의 집 앞까지 찾아온 영서가 하리에게 떨어뜨리고 간 휴대폰을 건네며 유튜브 댓글을 보라고 한다. 

유라가 유튜브에 악의가 담긴 댓글로 하리와 태무가 연애 사실인 것뿐 아니라 민우를 7년간 짝사랑하다 일한다고 또 만나고 있다며 글을 쓴 것을 하리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된다.

유튜브 댓글로 인해 회사 직원들은 난리가 난다.

회사 윗 직원들은 하리의 사건으로 연구 1팀의 모든 일을 멈추고 다른 부서로 넘기는 일까지 생긴다.

하리는 숨어있다가 자신의 팀원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또 자신의 뒷담을 하는 회사 내 다른 직원들을 발견하는데 이내 계빈 차장뿐 아니라 팀원들 모두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것을 보고 눈물을 터뜨린다.

팔을 다친 태무의 옷을 뒤에서 도와주던 성훈을 병실로 들어오던 간호사가 발견하고 묘한 웃음을 짓고 나간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장난을 치다 이내 성훈은 태무에게 강다구가 반대하는 하리를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본다. 태무는 절대 하리를 포기하지 못 한다고 한다.

사고 친 유라의 전화를 받지 않은 하리는 "7년 짝사랑이면 스토커 아니냐"라는 댓글을 보고 자신도 잘 못 한거라며 유라의 잘못을 퉁친다고 하고 이대로 넘어가기로 한다.

자신에게 연락해주지 않는 하리에게 태무는 공중 전화로 전화를 건다. 유튜브 사건으로 지친 하리는 피곤한 기색이 보이지만 태무에게 숨기고 태무는 강다구에게 사귀는 사실을 밝히고 나서 좋다며 다른 모두에게도 밝히고 싶다고 한다. 하리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하려던 그 순간 공중 전화기에 뚜뚜-소리와 함께 통화가 끝나고 결국 결혼 하자는 말을 하지 못 한다.

태무는 병실로 들어오다 강다구의 통화를 엿듣게 된다. 강다구는 두 사람이 사귀는 소문이 나게 되면 하리에게 좋지 않을 거라며 태무가 2년만 뉴욕 지사에 나간다면 두 사람 사이를 인정할 거라고 한다.

영서와 성훈이 함께 집을 나서는 길에 영서의 아버지와 마주친다. 성훈이 영서의 남자 친구임을 이미 알고 있던 영서의 아버지는 다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고 한다.

강다구는 하리에게 이번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대전으로 내려가던지 아님 사표를 내라고 한다.

간호사들이 떠드는 말에 태무도 하리의 소문에 대해 알게 되고 깁스를 푼채 하리를 찾아 회사로 간다.

강다구는 하리에게 건넨 선택지를 설명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태무가 사임될 수 있음을 설명하지만 태무는 자신이 책임지고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더라도 하리를 건들지 말라고 한다.

태무는 하리를 찾아 하리네로 간다. 하리네 부모님에게 인사하던 태무는 하민을 발견하고 부모님에게 "어머님, 아버님"이라며 인사를 하고 나간다. 부모님은 태무를 계빈 차장으로 알고 있던 중이라 자신들에게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하는 태무를 의아하게 바라본다.

 

하리는 길을 걸으며 강다구와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있고 하민과 태무는 하리에게 전화걸어 보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 하리를 걱정한다. 태무가 하민에게 처남이라고 하는 모습을 본 하리의 부모님은 달려와 계빈 차장이 나이가 많으면서 자꾸 자신들에게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하는 태무를 떼린다. 나중에 설명하겠다며 자리를 피하는 태무를 뒤로하고 하민이 태무가 차장이 아닌 회사 사장임을 설명한다.

영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성훈이 식사 자리에 나오는 것이 걱정되고 성훈은 한 번은 겪어야할 일이라며 괜찮다고 한다. 영서의 아버지는 성훈에게 강회장의 후원을 받고 있냐며 계속 go푸드 회사에 있어야하냐고 묻자 영서는 화를 낸다.

영서의 아버지는 사위가 되면 회사를 물려 받을 수 있는거 아니냐며 영서를 달래고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자고 한다.

영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걱정하자 성훈은 좋은 일에 좋게 생각하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재채기에 영서는 휴지를 찾다 다이아 반지를 발견한다. 성훈은 당황하고 넣어두라고 하자 영서는 프로포즈냐면서 묻는다. 성훈은 얼마 뒤면 생일 선물 겸이라고 하자 영서는 프로포즈 안할거냐며 성훈에게 "우리 결혼해요."라고 한다.

영서의 고백에 성훈은 차를 정차시키고 차에서 내려 영서에게 다가가 영서도 차에서 내리게 한다. 영서는 성훈이 자신과 결혼 하기 싫었나 걱정하는 찰나 성훈이 영서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하민의 전화기로 끊임없이 연락한 태무의 음성 녹음을 뒤늦게 확인한 하리는 태무에게 전화해 자신이 남산 타워에 있음을 알리고 태무는 곧 가겠다며 전화를 끊는다. 하리는 태무를 기다리다 태무와 만나기 위해 내려오는 길에 태무와 마주치고 두 사람은 서로 안는다. 연락도 받지 않고 사라진 하리가 걱정된 태무는 하리에게 자신의 눈 앞에서 사라지지 말라며 하리를 껴안는다.

하리와 태무는 호텔로 들어와 아무 말없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밤을 보낸다.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12회 예고편

 

 

 

 

 

 

사내 맞선 12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