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2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포스터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2회 예고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 2회 공식 줄거리

마지막 한 조각이 풀렸다
이전 삶에서 위기에 처했던 이들을 구하고자 하는 희우. 과연 이번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

 

 

 

 

어게인 마이 라이프 2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달려오는 차를 피해 몸을 비키지만 이전 삶에 있었던 사고와 달리 핸들을 꺾은 차량이 부모님쪽으로 돌진한다. 희우는 자신이 변수가 되어 차량이 부모님을 덮쳐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며 차에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부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다행히 부모님이 모두 살아있음에 희우는 안심하고 부모님은 자신들이 다쳤지만 희우를 걱정한다. 

뺑소니범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희우는 사고 현장을 살펴본다. 그때 조태섭의 비서 김진우가 현장에 도착하고 뺑소니범이 조태섭의 아들, 조현석임을 알게된다. 이전 생에서 조현석이 희우를 찾아와 부모님의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이야기와 함께 희우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 말하고 차세대 정치스타로 자신과 손을 잡자는 식의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고 분노한다. 부모님의 뺑소니 사고가 부실수사로 끝난 이유가 조태섭의 아들이었기 때문인 것을 알게 된다.

조태섭은 김석훈을 통해 조현석의 사고가 음주 사망사고인 것을 덮어버린다. 

희우가 일하는 편의점에 고등학생때 괴롭히던 학교 동창들이 찾아오고 한미는 이를 말린다. 

희우는 모의고사 1등을 하면서 규리와 만나게 되고 또한 자신을 괴롭혔었던 소위 일진이었던 동창들에게 참교육을 한다.

희우는 부모님에게 한국대 법학과를 목표로 한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며 성적표를 보여주는데 부모님은 믿지 못 한다.

이전 생에서 쓰러진 규리가 뒤늦게 발견해 후유증이 오래 남았었던 일을 기억한 희우는 쓰러져있던 규리를 찾아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규리는 약을 먹으면서 잠을 줄여 공부를 해 입양해준 부모님께 실망을 시키지 않기 위한 것을 희우가 알고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희우는 규리에게 "잘못된 방법으로 보답하려고 하지마라. 널 위해서라도."라고 한다.

희우는 한미에게 약을 먹이고 무언가를 하려는 임중일의 이야기를 듣는다. 희우는 그들을 따라 클럽에 와서 한미의 몰카를 찍는 것을 보게된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며 희우가 나쁜 짓을 하는 임중일과 그 패거리들에게 제대로 참교육을 한다.

약에서 깨어난 한미는 몰카에 대해 알게되고 신고하지만 임중일이 경찰서장의 아들이기에 경찰서장은 자신의 아들은 심신미약이라며 사건을 조작하려고 희우와 한미에게 잘못이 크다는 식으로 말한다. 그때 김석훈 차장 검사가 들어와 잘못이 없다는 임중일을 때리고 사건을 정리한다.

희우는 갑작스레 등장한 김석훈을 이상하게 여긴다. 경찰서를 나오는 그때 한미가 희우에게 밥을 사준다며 신세를 갚으려 하지만 희우는 담배냄새때문이라며 가버린다.

김석훈은 곧장 조태섭을 찾아간다. 조태섭은 "지금처럼만 해. 자네가 가고자 하는 길, 자네의 그릇, 내가 만들어주고 키워줄 테니까."라며 김석훈에게 말한다.

규리는 희우에게 고맙다며 요점 정리 노트를 건넨다.

한미는 규리와 희우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에 묘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희우가 알바한다는 말에 선생님은 자신의 오빠에게 소개시켜주며 강민석 사무실 서류 보조 알바를 추천해준다. 

강민석은 천하그룹을 상대로 환경단체가 천풍산 소송을 하는 일에 대한 변호를 해보자고 하며 힘을 낸다. 희우는 천풍산의 멸종 위기 1위 보호종인 동물이나 식물 등의 군락지가 있음을 알고 민석에게 알린다. 민석은 희우의 도움으로 소송에서 승리하고 이로 인해 스타 변호사가 된다. 

희우는 한국대 법학과에 합격하고 첫날부터 발표로 다른 학생들 사이에 눈에 띄는 학생이 된다. 승환이 다가와 신입생 환영의 밤에 최강진이 반드시 참여해라고 했다는 말을 전한다. 그때, 민수는 그런 희우를 주의 깊게 보고 친구가 되자고 하며 함께 커피마시러 가자고 한다. 

희우와 민수는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봉사활동하는 김희아를 만난다. 

승환과 인사하던 희우는 최강진의 얼굴을 보게 된다. 전생에서 검사에서 국회의원까지 된 나쁜 놈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희우는 이전 삶에서 몰랐던 이민수가 나타난 것에 의아해한다.

그때, 조태섭의 오른팔이었던 장일현이 신입생 환영의 밤 행사에 온 것을 보게 된다.

의대, 미대, 음대까지 나온 이민수가 앞으로 자신의 삶에 어떤 변수가 될지 고민하던 희우는 희아를 다시 만나게 된다.

희우는 희아를 보며 낯이 익지만 누구인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희우는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이 있음을 눈치채고 뒤돌아서는데 전생에서 자신을 죽였던 닥터K와 마주한다.

 

 

 

 

 

 

출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SBS 공식 3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