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출처: 내일 MBC 공식 포스터

 

 

 

 

 

 

출처: 내일 MBC 공식 1회 예고편

 

 

 

 

 

내일 상세 정보

출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해숙, 김누리, 문서윤
기획: 홍석우
연출: 김태윤,  성치욱
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장르: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판타지 시리즈, 한국 드라마, 드라마
몇 부작: 16부작
방송 시간: 2022. 4. 1(금)~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

 

 

 

 

 

내일 전체 줄거리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린다!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내일 등장인물 및 인물 관계도

 

 

 

출처: 내일 MBC 공식 인물관계도

 

 

 

 

 

 

내일 1회 공식 줄거리

낙화1
장기 취준생인 준웅은 한강에서 죽으려는 노숙자를 발견하고 실랑이를 벌인다. 그때, 저승사자인 련과 륭구가 나타나는데...

 

 

 

 

내일 1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MBC에 있습니다.

 

 

 

 

 

 

구련과 임륭구는 찾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그들이 브로커를 통해 배기가스를 이용해 자살하려고 했던 사람들임을 알게 된다. 

련은 차 내부로 들어가던 배기가스 연결 관을 치워버리고 차를 운전한다. 도로 위를 위험하게 운전하는 련때문에 사람들은 위기감을 느낀다. 끊어진 다리에서 아슬하게 멈춰진 차,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고자 하고 련과 륭구는 이들을 살린다. 

최준웅은 최종 면접에서 합격할거라고 자신감을 가지지만 이내 함께 본 면접자가 기업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면접 불합격 소식을 듣게 된다.

준웅은 술을 마시며 친구 류성록과 이야기하다 어머니의 연락에 씁쓸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한강 다리 위를 걸으며 신세 한탄하던 준웅은 강물에 뛰어드려는 노숙자를 발견하고 말린다. 그때 련과 륭구가 나타난다.

련은 노숙자에게 죽고싶으면 뛰어내리라며 하지만 지금보다 몇 배는 더 고통스러울 거라며 이야기하는데 준웅은 그런 말에 화를 내며 련을 붙잡는다. 련은 손목에 드러난 붉은 실에 당황하고 그때 노숙자가 뛰어내리려고 하는 것을 말리려던 준웅은 함께 강물로 빠진다.

병원에서 깨어난 준웅은 자신이 살아있음에 감사하는데 자신의 몸이 이상함을 느끼는 그 순간 또 다른 자신이 병실에 누워있고 현재 자신의 몸이 투명한 것을 알게 된다. 

뒤에 있던 련을 발견한 준웅은 그녀가 저승사자인 것과 3년간 자신이 코마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련의 손짓에 육체강 생긴 준웅은 그녀를 따라 주마등에 가서 회장님을 만나러 간다.

련을 따라 주마등에 온 준웅은 무서워하면서도 놀라워한다. 옥황상제를 만나러 온 준웅을 회장실에 내버려두고 련은 자리를 벗어나며 "다신 보지말자."라고 한다.

옥황은 다른 저승사자들에게 음료를 챙기다 돌아와 준웅에게도 음료를 건넨다. 준웅은 눈 앞의 옥황을 알아보지 못 하고 "아줌마"라고 하며 옥황에 대해 묻고 옥황은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며 준웅에게 인사를 건넨다.

한편, 박중길은 죽은 조폭을 인도하고 주마등 회의에 참석한다.

지옥에서 데려온 련이 위기관리팀장으로 있는 것이 탐탁지 않아하는 다른 팀장들. 특히나 중길과 련이 대립한다.

옥황은 준웅에게 3년간 코마 상태에 있다가 깨어나던지 아님 6개월간 주마등에서 일하고 깨어나는 2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주마등에서 일하면 깨어난 뒤 원하는 회사 취업, 중요 시험 합격 등 슈퍼 패스같은 보상을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준웅은 '꿈'이라 생각하지만 이내 현실임을 깨닫고 주마등에서 일하기로 한다.

옥황은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곧 환생할 곳이 없어지며 주마등또한 없어질 수 있다고 한다. 다시 한번 더 련에게 기회를 주면서 위기관리팀의 실패를 하게 되면 해체를 하기로 한다.

옥황의 명에 의해 준웅은 위기관리팀의 계약직이 된다. 련과 륭구와 함께 준웅은 레드라이트 어플에 뜬 관리 대상자를 찾아가기로 하지만 련은 준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방송작가 노은비를 찾아온 세 사람은 오토바이로 인해 위험에 처한다. 련은 시간을 멈추고 오토바이를 움직이는 초능력을 사용해 노은비를 구한다. 준웅이 놀라자 련은 "살린거야, 난 사람을 살리는 저승사자거든."이라고 말한다.

위기관리팀은 노은비를 살리기 위해 위장취업한다. 

'복순이'라는 웹툰을 보며 노은비는 과거를 떠올리고 불안해한다. 웹툰의 작가 김혜원과 인터뷰를 맡았으나 부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한다. 부장은 그런 그녀에게 "그럼 인터뷰하고 죽어."라며 막말을 하고 가버린다.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김혜원은 계속해서 불안 증세를 보이다 뛰쳐나간다. 그 모습을 본 련은 두 사람을 수상히 여긴다.

륭구는 퇴근 시간 알림이 울리자마자 퇴근을 하고 련은 준웅을 데리고 노은비의 기억을 보기로 한다.

노은비의 기억 속으로 들어온 련과 준웅은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사실과 함께 기억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깨닫는다. 다른 기억 속으로 넘어와도 계속해서 그녀의 기억에 문제가 생기고 깨져나가는 기억 파편을 피해 도망가려는 련과 준웅.

 

 

 

 

 

 

출처: 내일 MBC 공식 2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