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맛집 용성통닭

 

 

 

 

용성통달 서수원점 위치는 위의 지도로 첨부했습니다.

사거리에 코너에 있어 찾기 아주 쉬워요. 다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어요. 

포장해서 먹은 적도 있는데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바로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용성통닭 메뉴

야식으로 용성통닭에서 치킨을 먹기로 하고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드디어 12시가 되고 (18일 부터는 거리두기 끝)

간만에 치킨을 매장에 먹기로 해서 기분이 많이 좋았다.

먼저 기본적으로 상차림은 치킨무와 과자를 줍니다.

주문한 '간장치킨 반반' 약 20분 가량 걸려서 나왔다.

간장은 고추간장이라 위에 고추가 채썰어 나오는데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사실 고추라고 해도 맵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기름진 맛도 없어서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게 먹기 좋다.

 

후라이드는 일반적인 후라이드 치킨 맛이랑 비슷한데 더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닭 비린내는 전혀 없고 1시간 넘게 먹었는데도 눅눅함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닭똥집이랑 닭발튀김은 서비스로 나오는데 이건 포장일때도 함께 준다. 

 

 

 

용성통닭은 배달하지 않고 포장, 매장에서 식사만 가능하니까 미리 전화해서 포장할 것을 추천한다.

물론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