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맞선 8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포스터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8회 예고편

 

 

 

 

 

 

 

사내 맞선 7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사내 맞선 8회 공식 줄거리

우리 두 사람만 생각할래요
태무는 키스에 대해 물어보고 하리는 어쩔 수 없이 태무에게 키스값을 지불하는데… 한편, 영서는 성훈과 대화할 때마다 태무 이름이 나오는게 마음에 걸리는데…

 

 

 

 

 

사내 맞선 8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키스를 한 태무는 자신의 고백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해도 되냐고 묻자, 하리는 당황한 얼굴로 실수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한다.

두 사람은 키스했던 생각에 쉽게 잠 이루지 못한다.

태무는 먼저 키스하고는 실수라고 말하고 자신의 전화도 피하는 하리의 행동에 피해 보상을 하라고 한다.

하리에게 키스값으로 비싼 밥을 사달라고 한다. 그러자 하리는 자신만 키스를 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함께 책임을 져야한다고 한다. 그러자 태무는 앞으로 하리의 인생을 책임지겠다며 남자 대우 해달라고 한다. 아니면 "눈에는 눈, 키스에는 키스로" 하자고 한다.

민우가 변하고 있는 모습에 유라는 실망한다.

하리는 태무가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자꾸 두 사람이 키스했었던 순간을 떠올린다.

태무는 키스값을 더 대단한 것으로 받는다고 하며 자신이 계산한다.

영서는 성훈에게 직접 식사를 준비한다. 성훈은 영서가 준비한 음식들에 솔직히 이야기하고 영서도 당황한다.

영서는 하리에게 성훈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서운함을 토로한다. 또 성훈이 자신과 데이트를 하는 중에도 태무가 전화해서 30분 넘게 통화한 것에 대해 화를 내는데 하리가 편드는 모습에 수상히 여긴다.

성훈이 산책하자며 데리고 온 산에 영서는 당황한다. 신발을 탓하며 등산을 피하려하지만 성훈은 영서의 신발까지 준비.

영서는 어쩔수없이 등산을 한다.

등산도 태무와 함께 했다는 말에 영서는 태무가 이상하고 쪼잔한 사장이라고 하자 성훈은 태무의 편을 든다.

영서는 그 말을 듣자마자 그동안 서운했던 것들까지 모두 이야기하고 성훈은 사과하며 다시 등산하자는 말에 영서는 혼자 하산한다.

태무와 하리는 키스값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다.

태무는 키스값으로 하리의 시간을 달라고 하고 돈은 자기가 쓰겠다고 하며 정 그러면 핫도그 하나 사달라고 한다.

부모님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태무를 바라보며 슬픈 눈을 하지 않는 하리를 보며 태무는 고맙다고 한다.

올라온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내려오게 된 영서를 뒤따라온 성훈은 또 영서에게 미운 말을 한다. 영서는 서운한 마음에 앞으로 가려다가 발을 접질린다. 

성훈은 영서를 업고 산 아래까지 하산하고 아무 말없이 하산한 성훈과 영서는 화해한다.

하리는 엄마가 다쳤다는 말에 병원을 왔다가 아빠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한 사실에 놀란다. 아빠의 입원 자리가 났다는 말과 함께 태무가 나타나고 하리는 당황한다. 하리는 부모님에게 계빈 차장으로 소개한다.

한편, 하리네 가게 일을 돕던 민우가 손을 다친다. 민우는 치료하기 위해 하리 방에서 약을 찾다가 하리와 태무의 고용 계약서를 발견한다.

하리가 부모님에게 태무의 욕을 한 것을 알게된 태무는 자신이 악덕 사장이라며 하리에게 키스값을 다시 받아야한다고 주장한다. 키스값 낼 돈 없으면 그냥 키스를 해도 괜찮다는 말에 하리는 당황하는 그때 뒤에서 듣던 민우가 태무에게 주먹을 날린다.

두 사람이 다시 싸우려던 그 순간 하리가 막고 태무에게 가라는 말과 함께 민우와 가버린다.

민우는 하리와 태무의 '고용 계약서'를 건넨다. 돈때문에 계약한거냐며 왜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 민우에게 하리는 자신이 왜 민우에게 말을 해야하냐며 민우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한다.

하리는 민우에게 태무를 만나면 꼭 사과하라고 하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거라고 이야기한다. 

민우가 태무를 비난하자 하리는 태무의 욕을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한다.

태무는 민우와 가버린 하리에 서운해하고 연락을 받고서도 연락을 하지 않는다.

영서가 잠깐 시간내 사온 간식을 성훈에게 주고 가는 모습을 태무가 보게 된다. 태무는 이제야 영서와 성훈이 만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아침 일찍 강다구는 할아버지이자 회사 창업주로써 찾아와 태무에게 선을 볼 것을 말한다. 

상대는 진영서의 사촌인 조유정 이사임을 말하며 강다구는 그녀가 태무의 좋은 방패막이 되어줄 것이라고 한다.

한편 하리는 단합회에서 대회를 하던 중 손목을 다치게 된다. 그때 대회의 MVP는 사장님과 단독 저녁 식사권이 있음을 발표한다. 다른 여직원들 사이에도 태무의 인기에 하리는 다친 손으로 경기를 나가고 MVP를 따낸다.

 

저녁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는 태무가 선을 본다는 소식을 들은 하리는 충격에 빠진다.

하리는 자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선을 보러간 태무에게 화가 나 전화를 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이제 신경 쓰지 않겠다며 하리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태무는 실수가 아닌 것인지 확인하자 하리는 "그때 키스값은 키스로 갚는 걸로 하죠."라고 하며 키스한다.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9회 예고편

 

 

 

 

 

 

 

사내 맞선 9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