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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8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모두다리뷰 TV 2022. 3. 28. 13:57728x90반응형SMALL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8회 공식 줄거리
송원의 혼령을 본 혜령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고, 사현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지 고민한다. 한편 결혼을 준비하던 서반의 집에 갑작스레 아버지가 들이닥치고,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동마는 피영과 재회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8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조선에 있습니다.
이상한 느낌에 옆을 봤다 송원을 발견한 부혜령은 매우 놀라 밖으로 도망치듯 나온다.
김동미가 사피영의 집에 들렸다가 간 일로 아미에게 전화한다. 아미는 신유신과 함께 있던 모습을 지아에게 들킨 걸로 전화한 것이냐고 물으면서 피영과 유신은 그 사실을 알게된다.
박해륜은 유신을 불러 한 잔하며 이시은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
"제비한테 걸렸을까 걱정이에요. 세상 순진하거든요. 사람 의심할 줄 모르고 그나마 집 한 칸 있는 거 날리면.." 이라며 해륜은 시은의 결혼 소식에 대해 걱정...한다. 그러면서 유신에게 시은의 결혼 상대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한다.
서반의 결혼 소식에 찾아온 아버지가 찾아와 결혼 상대에 대해 물어본다. 이혼녀, 동갑인 것을 알고 격하게 반대한다.
서반은 시은과 아이들(향기, 우람)과 함께 스키장으로 놀러간다.
지아와 피영이 아침을 먹다 결국 지아는 눈물을 터뜨리며 아빠의 바람에 대해 말한다. 피영은 이번이 첫 번째 시련이라고 하며 지아의 아픔이 잘 치유될 수 있게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지아가 걱정되고 자신을 이제 안 볼까 걱정된 유신은 피영을 찾아왔다. 찾아온 김에 시은의 결혼 상대를 물어보고 서반임을 확인한다.
서동마의 비서실장 문자에 문을 열었는데 동마가 산타복을 입고 피영을 만나러 왔다. 새해에 온다던 동마가 일찍와 놀란 피영은 동마의 선물에 고마워한다.
동미의 연락에 홍천 리조트에 피영을 제외한 다함께 놀러가기로 한다.
지아는 아미와 같이 놀러갈 생각에 걱정이 되지만 피영은 아미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서 괜찮다고 해준다.
피영은 지아를 보내고 동마와 데이트를 한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면서 묘한 감정을 주고 받는다. 피영의 집앞에서 헤어지려던 그 순간 동마가 피영의 집으로 들어와 피영을 안는다.
한편, 김동미는 잠옷으로 갈아입다 부엌에서 가위를 들고와 머리를 싹뚝 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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