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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7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모두다리뷰 TV 2022. 3. 28. 00:58728x90반응형SMALL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7회 공식 줄거리
몸이 회복되자 시은과의 화해를 꿈꾸는 해륜은 시은을 찾아가 재결합을 하자고 말하고, 문호 또한 사현과 혜령의 재결합을 기대하는데…한편, 유신과 아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지아는 유신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7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조선에 있습니다.
이시은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지 말라더니 찾아와 결국 아들에게 얼굴을 보인 박해륜을 찾아왔다. 몸이 안 좋으니 더 아이들 생각이 났다는 해륜은 홈쇼핑으로 산 선물을 건네지만 시은은 뒤돌아 집을 나선다.
시은은 아이들에게 서반과 만나고 있음을 알리면서 서반의 청혼 소식까지 전한다. 우람이는 '새아빠'라는 문제에 대해 불편해하며 세 가족이서 살면 안되냐고 한다. 향기는 그저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행복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서반과의 이야기를 꺼내는 엄마에게 아이들은 축하한다고 한다.
피영은 지아와 이야기하다 자신과 신유신이 이혼했음을 알린다. 불륜 사실은 알리지 않고 지아가 이혼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지아는 아빠에게도 전화해 클럽에 있음을 알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알게된다.
시은을 찾아온 서반과 함께 벤치에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향기 뒤로 우람이는 아빠 걱정을 한다.
향기는 그저 엄마의 행복을 바라고 우람이는 혼자 남을 아빠를 걱정한다.
피영과 동무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통화로 마음을 나눈다.
해륜은 시은의 결혼 소식을 모른 채 '내일이라도 찾아가서 용서빌면 풀릴거야, 애들 생각해서라도. 이시은 심성에'라며 생각하고 있다.
시은은 서반에게 선물 받은 결혼 반지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신이 아미와 함께 있는 모습을 지아가 발견한다. 유신이 병원 전화로 자리를 비운 사이 지아가 아미의 뒤를 따라간다.
유신과 아미가 1년 넘게 만난 것을 확인하고 두 사람이 추후에 결혼할 예정인 것 뿐아니라 이전 자기 가족의 집에서 함께 사는 것을 확인한 지아는 자리를 벗어난다.
혜령, 피영과 시은이 점심을 함께 먹는 중 송원의 부고 소식을 알게 된다.
혜령이 부고 소식에 "죗값 받은거죠."라던가 "손주가진 상간녀랑 어울려 다닐때 좋으셨겠지."라며 웃는 모습에 피영과 시은이 당황한다.
이와중에도 혜령은 이젠 동마랑 잘 해볼 생각을 가진다.
향기와 우람이가 지아가 아미와 만난 일을 시은에게 말한다. 그때 해륜이 집을 찾아온다.
해륜은 "거두절미하고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라고 한다. 시은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용서를 빈다.
시은은 카페로 해륜을 데리고 나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린다. 당황한 해륜은 농담이냐고 묻지만 사실임을 확인한다.
아기 선물을 가지고 전 시댁에 찾아온 혜령은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다 자신이 아닌 다른 곳만 보는 것을 알게된다. 이상한 느낌에 고개를 돌린 혜령은 송원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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