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맞선 3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포스터

 

 

 

 

 

 

 

 

 

 

 

 

사내 맞선 2회 줄거리 및 리뷰(스포 주의)

 

 

 

 

 

사내 맞선 3회 공식 줄거리

이런 가짜연애 말고, 진짜연애 해봐요
태무의 계획에 어쩔 수 없이 동참하게 되는 하리는 태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된다. 영서는 집을 나와 독립을 하고, 옆집 사람에게서 운명적인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사내 맞선 3회 줄거리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넘어지면서 입맞춤을 했던 강태무(안효섭)과 신하리(김세정)

하리는 동생이 가까워지는 것을 확인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태무와 이마를 박고 태무는 기절했다.

다음 날, 결국 하리는 태무와의 계약 연애를 하기로 하고 태무가 가져온 계약서를 읽어본다. 계약 위반시 계약금의 100배를 갚아야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고소 진행한다는 말에 "할게요."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하리는 태무의 이력을 외우기 시작한다.

진영서(설인아)는 태무와의 맞선에서도 실패하고 왔음에도 이젠 해외 맞선까지 잡아둔 아버지때문에 집을 나가기로 결심한다. 카드까지 뺏긴 영서는 하리네 집에 잠시 지내기로 한다.

하리는 '셰프와의 콜라보'로 이민우(송원석)을 추천하고 알려주기 위해 가게를 들렸다가 친구인 유라와 다시 연인 사이가 되었음을 확인한다. 도망치듯 나온 하리는 버스 정류장에서 태무의 전화를 받으려다 놓치고 하염없이 우는 소리를 태무가 듣다가 조용히 전화를 끊어준다.

심금희의 이름으로 강대구(이덕화, 태무의 할아버지)를 만나러온 하리.

회장인 강대구를 만나러 온 자리라 화장을 전보다 더 진하게 와서일까 대구는 하리를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빛을 보인다. 그러나 태무가 비오는 날 하리를 데리러 왔다는 이야기에 하리의 이야기에 점차 집중해 들어주기 시작한다.

'비 오는 날'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것인지 태무는 하리에게 화를 낸다. "우리는 돈으로 맺은 단순한 계약관계 일뿐이다."라며 묻는 말에만 답하라고 이야기 한다.

찐빵 좋아하냐며 대구의 물음에 다함께 찐빵을 먹으러 간다. 대구는 처음에 하리를 안좋게 본 것을 사과하며 고맙다고 한다. 하리가 떨어뜨린 공연 티켓을 본 대구는 태무가 일하느라 말 못한거라 생각하고 두사람을 공연장으로 데려간다.

영서가 이사 온 집의 옆집에 차성훈(김민규)가 살고있다. 영서의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나자 깜짝 놀라 집 밖으로 도망쳐 나와 성훈에게 안기면서 옆집에 자신의 운명남이 사는 것을 알게된다. 

영서가 이웃 사촌이 된 것도 인연인데 잘 지내보자는 말에 성훈은 태무때문에 곤란하다며 이야기한다.

공연장 앞까지 데려다 준 대구가 하리와 태무가 돌아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줘도 지켜보는 모습에 어쩔수없이 함께 공연장으로 들어선다. 민우가 하리와의 사연을 보낸 것을 알게된 하리는 민우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태무는 우는 하리에게 손수건을 건네주고 아무 말 하지 않고 자리를 지켜준다.

공연이 끝나고 길을 걷다 강대구와 만남에서의 일을 서로 사과한다. 배고파진 하리는 태무와 함께 분식을 먹으려다 얼굴에 공을 맞는다.

하리는 태무에게 가짜 연애 말고 진짜 연애를 하는 것을 건의한다. 자신과 하는 연애가 오히려 시간 낭비일 것이라며 결혼도 할수있을거라며 진짜 연애를 하라고 한다.

다음 날 눈에 멍이 든 채 출근한 하리는 안대를 착용 하기 전 엘리베이터에서 태무와 만나게 된다.

 

 

 

 

 

출처: 사내 맞선 SBS 공식 4회 예고편

 

 

 

 

 

사내 맞선 4회 줄거리 및 예고편 (스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