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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10회 리뷰
모두다이슈
2022. 3. 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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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공식 줄거리
우리가 찾던 그놈이다
“그 화 되기” 구영춘은 잡혔다. 그러나 또 다른 연쇄살인범, 남기태가 남아있다. 점점 진화하는 남기태를 잡기 위해 하영은 위험한 선택을 한다. 직접 범인이 되어 보는, 일명 `그 화 되기`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 공식 줄거리
그냥 좋아서 했어요, 난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하영은 남기태와 대화를 시작한다. 남기태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살인하기 위해 노력한 그의 행적들을 발견할수록 하영은 괴로워만 지는데…. 한편, 남기태의 범행도구에서 결정적 증거가 발견되지 않자 경찰은 초조해져만 간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10회 리뷰
우선 정말... 너무 다 연기 잘한다. 미친 것처럼 연기를 잘 해서 너무 무섭다. 정말 매 회차가 레전드를 찍는 느낌이다.
남기태(김중희)의 연쇄 살인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남기태는 이전 편의 연쇄살인범이었던 구영춘(한준우)을 의식하고 더 강하고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데 같은 연쇄살인범이어도 다른 점이 많다. 드라마에서도 이 점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이 보이고 특히 연기자들의 연기가 대단하기 때문에 같은 범죄자도 다르게 분류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송하영(김남길)의 프로파일링을 위해 남기태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뒤이어 나오는 모습이 정말 시청자로써 이 역할이 얼마나 큰 죄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사실 9~10회는 좀 심하게 무서워서 많이 많이 무서운 걸 못 보는 사람은 안 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래도 범죄 심리와 관련된 드라마답게 범죄와 관련된 내용을 추리하고 범죄자와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심리 싸움에서 여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계속해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많이 추천한다.
11회 예고를 보면 새로운 얼굴이 보이고 또 다른 범죄자가 등장한다. 가장 중요 역할인 송하영이 없어져서 과연 이 빈자리를 얼마나 채워줄지 궁금하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금,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 되니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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